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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·저녁의 독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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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경은 정사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행할 수 있습니다. 부처님에 대한 감사, 선조님에 대한 회향의 기도, 다른 사람의 행복 및 평화를 바라는 기도 등, 이타의 마음을 깃들여 행하는 것입니다. 정해져 있는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, 특히 ‘아침에는 감사, 저녁에는 회향’ 의 마음을 담아 중시하고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는 존영(열반상)이 모셔진 불단 앞에서 행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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